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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고마웠습니다` 자살 예고글… 보배드림의 행동력 한 생명 살렸다

자살예고 글쓴이 살려낸 보배드림… "혼자가 아니에요 힘내세요!" 모두 한목소리
김운하 기자 / pgnnews@naver.com입력 : 2019년 01월 11일
[프라임경북뉴스=김운하기자]각종 이슈를 해결하는 온라인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이 이번엔 자살 기도자를 구하는데 큰 역할을 하면서 위력을 과시했다.

11일 오전 11시 49분경 보배드림 한 게시판에는 ‘그동안 고마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차량 안에서 자살을 암시하는 글과 함께 번개탄이 찍힌 올라왔다.

글쓴이는 "나 때문에 우리 가족 협박하지 말고 이제 나 없어지니깐 우리 가족은 제발 나 줘라 진짜 너무 무섭고 하기 싫은데 방법이 없어서 지금도 울면서 손 떨면서 마무리하니깐 나 하나로 끝내자" 라는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밑에 청주 자살하시려는 분 차종"이라는 글과 함께 자살을 예고한 사진으로 해당 차량을 알아보기 시작했고 경찰에 잇따라 신고했다.

이어 보배드림 베스트글에는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올린 사람의 현재 "전화위치 추적이 강원도로 뜬다"며 강원도에 계신분들은 화력지원을 부탁한다고 글이 올려졌다.

자살 암시 글이 올라온지 2시간 뒤쯤 보배드림 베스트글에 "주자살사건 구조완료"라는 글이 올라왔다.

"먼저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한 생명을 살렸습니다."라며 "자살 암시 글을 올린 사람을 무사히 구조했으며, 아직 의식이 돌아오진 않았지만, 인근 병원으로 안전하게 후송됐습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이렇게 많은 이들이 걱정했습니다. 혼자가 아니에요, 깨어나시면 다시는 좋지 않은 생각을 실행으로 옮기는 일이 없어야 한다.", "한 사람 살리셨군요", "다행입니다!!빨리 회복하시고 보란 듯이 잘사세요" 등 위로의 글을 남겼다.


김운하 기자 / pgnnews@naver.com입력 : 2019년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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