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9-05-25 오후 08:18:3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청소년 환경 의료/식품 노동/복지
뉴스 > 사회일반

포항지진 범시민대책본부, 포항지진 ‘투도중죄’ 규탄 성명서 발표


최성필 기자 / tjdvlfl113@gmail.com입력 : 2019년 03월 25일
↑↑ 지난 2018년 10월 포항지진 범시민대책본부 시민참여소송 기자회견 모습
[프라임경북뉴스=최성필기자] 포항지진 범시민대책본부(공동대표 모성은)는, 포항지진 원인규명 시민참여소송에 미온적이던 포항시가 그동안 묵묵히 활동해 온 시민단체의 이익을 가로채는 ‘투도중죄(偸盜重罪)’를 범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를 강력 규탄했다.

이는 포항시의 대표적 관변단체인 포항지역발전협의회(이하 포발협)가 지난 23일 오후 포발협 사무실에서 관내 40개 관변단체 등을 소집, 포항지진 범시민대책위원회를 설립하고 향후 지진피해 손배소송 등을 주도해 나가기로 한다는 데 크게 반발한 것이다.

지진발생 초기부터 유발지진을 주장하며 시민운동 등을 벌여온 포항지진 범시민대책본부(이하 범대본)는 성명서를 내고 조그만 구멍가게 조차도 상도(商道)가 있는데 포항시와 포발협은 동네 구멍가게 수준도 되지 않다고 규탄했다.

특히, 명칭도 ‘범시민대책본부(범대본)’와 흡사한 ‘범지진대책위원회’를 발족시키면서, 시민회원이 6천명이 넘고 이미 전국적 시민단체가 된 [범대본]은 물론 그동안 묵묵히 활동해온 시민단체들에게는 초청장도 보내지 않은 채 포항지진을 주관하는 시민모임을 발족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일갈했다.

포항지진 범시민대책본부(일명 범대본)은 17년 11월 15일 포항지진이 발생한 직후 결성된 순수 시민단체로서 시민 1만 명의 서명을 받아 법원 가처분 소송을 통해 지열발전소를 중단시킨 단체다. 2018년도에 이미 1,227명의 소송인단을 구성해 지진규명 및 지진피해 손배소송을 제기했고(포항지원 2018가단105710 및 2019가합10447호), 사무실은 포항시 북구 육거리에 소재하며 회원은 총 6천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최성필 기자 / tjdvlfl113@gmail.com입력 : 2019년 03월 25일
- Copyrights ⓒ프라임경북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가장 많이 본 뉴스
본사 : 상호: 프라임경북뉴스 /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중앙로 82 / 발행인·편집인 : 김은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은미
mail: press@gbprimenews.com / Tel: 054)256-3100 / Fax : 054)254-881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 000200 / 등록일 : 2011년 11월 28일
경북본부 : 안동시 풍천면 천년숲동로 46코라루프라임시티 409호 / 전화 : 054-857-0330 / 팩스 : 054-857-0331
Copyright ⓒ 프라임경북뉴스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