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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으로 위축된 투자유치 기지개 켜나

29일 영일만 1산단서 베페사징크포항(주)의 고순도 산화아연 공장 기공식 열려
독일계 베페사그룹, 200억 원 투자...올해 말 공장 준공 및 신규 일자리 창출

김달년 기자 / kimdn69@naver.com입력 : 2019년 05월 29일
[프라임경북뉴스=김달년기자] 독일을 세계적 기업 베페사(BEFASA)그룹이 포항 공장 설립에 들어가, 지진으로 위축된 투자유치가 재개돼, 포항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독일에 소재한 제강 및 알루미늄 폐기물 처리 분야에서 세계 최대 기업인 베페사(BEFASA)그룹은 29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영일만1산업단지에서 베페사징크포항(주)의 고순도 산화아연 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는 하비에르 몰리나 몬데스(Javier Molina Montes) 베페사그룹 CEO와 아시에르 짜라오난디아 아요(Ashier Zarraonandia Ayo) 베페사그룹 부사장 겸 베페사징크포항(주) 사장을 비롯 이강덕 포항시장과 포항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하여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와 경북도의회 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와 함께 지속적인 투자확대와 협력을 약속했다.

베페사징크포항(주)는 오는 2020년까지 총 200억 원을 투자해 1만2,000㎡(약 3,600여 평)의 부지에 정제산화아연 제조공장을 올해 말까지 설립하고 내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며, 이에 따라 지역 내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베페사그룹은 현재 프랑스, 독일, 스페인, 터키에서 정제산화아연 제조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이날 기공식을 가진 포항 공장의 경우는 베페사그룹에서 동일한 공법을 적용하여 설립하는 아시아 최초의 공장으로 내년부터 6만 톤 이상의 연간 생산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오늘 베페사징크포항(주)의 기공식이 지진 이후 위축된 지역경기 회복에 촉매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하며,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여 시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베페사징크포항(주) 관계자도 “공장 설립을 위한 설계 및 시공은 물론, 모든 건축과정에 포항지역 업체와 인력을 최우선으로 활용하여 지진 이후 위축된 지역경제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완제품 가공에 필요한 추가 공정 도입을 위한 투자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달년 기자 / kimdn69@naver.com입력 : 2019년 0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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