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9-08-23 오후 07:30:0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청소년 환경 의료/식품 노동/복지
뉴스 > 노동/복지

이마트 포항이동점 노조, `직장내 괴롭힘방지법` 관련 특별 근로 감독 실시 촉구

이마트 포항이동점 노조, 16일 기자회견 개최
갑질관리자 분리·노동부 특별근로감독 추진 요구

김달년 기자 / kimdn69@naver.com입력 : 2019년 07월 16일
[프라임경북뉴스=김달년기자]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첫날, 신세계 이마트 포항 이동점 노조는 포항 고용노동지청에 특별 근로 감독 실시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신세계 이마트 포항 이동점 노조는 16일 오후 이동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마트 산업 노동조합 이마트 지부 포항 이동지회는 16일 이마트 포항 이동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마트 측에 직장 내 괴롭힘을 자행한 갑질 관리자의 분리를 촉구하는 한편, 고용 노동부 포항 고용노동지청에는 포항 이동점에 대한 특별 근로 감독 진행을 요구했다.

노조는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되는 오늘까지도 가해자(갑질 관리자)와 피해자를 분리하지 않고 있다”며 “이는 아주 기본적인 원칙조차 취하지 않아 2차 가해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피해자가 여전히 두려움에 떨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노조는 피해상황들을 여전히 방치하고 있는 신세계 이마트에 가해자와 피해자들을 분리 조치해 피해노동자들을 보호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가해자인 갑질 관리자에 대한 제대로 된 징계를 요구했다.

이와 함께 노조는 고용 노동부 포항 고용노동지청에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뿐만 아니라, 법으로 보장된 연차휴가 사용을 못하도록 하는 등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도 있어,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해 줄 것을 촉구했다.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첫날 열린 기자회견으로 언론들도 대거 취재를 벌였다.

한편, 이마트 포항 이동점 노조는 지난 5월 29일 포항 이동점 계산원 노동자들이 지난 8년 동안 갑질 관리자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며 사측에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사측은 조사를 벌였으며 2달 가까이 지난 7월 5일 “무뚝뚝한 성격으로 인해 발생한 상황이므로 경고조치하나, 해당관리자 직무수행엔 이상없음”을 노조에 통보했다.

이에 이동점 노조는 사측이 노동자들의 처벌 요구에도 불구하고 갑질 관리자를 보호 두둔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김달년 기자 / kimdn69@naver.com입력 : 2019년 07월 16일
- Copyrights ⓒ프라임경북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가장 많이 본 뉴스
본사 : 상호: 프라임경북뉴스 /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중앙로 82 / 발행인·편집인 : 김은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은미
mail: press@gbprimenews.com / Tel: 054)256-3100 / Fax : 054)254-881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 000200 / 등록일 : 2011년 11월 28일
경북본부 : 안동시 풍천면 천년숲동로 46코라루프라임시티 409호 / 전화 : 054-857-0330 / 팩스 : 054-857-0331]
대구본부 : 대구시 수성구 무열로 113-1 3층
Copyright ⓒ 프라임경북뉴스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