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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어린이들의 저당 식습관, 안동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원

이미경 국립안동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교수 · 안동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입력 : 2018년 12월 30일
 
↑↑ 이미경 국립안동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교수
[프라임경북뉴스=김진한 기자]안동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어린이의 올바른 저당 식습관 형성을 위해 매년 당저감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채소와 과일을 이용한 오픈 샌드위치 만들기’ 방문교육(308여명 참여)과 ‘저당 나라의 앨리스’ 인형극(1,309여명 참여)을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0년까지 가공식품(우유 제외) 섭취를 통한 당류 섭취량을 1일 열량의 10% 이내로 관리’ 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우리나라 당류 섭취 기준은 총 당류로는 1일 열량의 10~20%, 첨가당으로는 1일 열량의 10% 이내입니다. 이것은 하루에 총 1000 kcal를 섭취할 경우 첨가당을 100 kcal(무게가 3 g인 각설탕 8개 정도) 이내로 섭취해야 하는 것을 뜻합니다. 당의 섭취를 줄이기 위해서는 조리할 때 설탕, 꿀, 물엿 등의 사용을 줄여야 하고 당 함량이 많은 가공식품의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가공식품에는 상당량의 당이 함유되어 있는데 그 예로 탄산음료 1캔(250 mL, 118 kcal)은 26 g의 첨가당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의 경우 칭찬과 보상을 통해 단 식품의 섭취를 줄여나가면 좋은 식습관을 형성시키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동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당 섭취 저감화를 위한 식습관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나트륨 저감화를 위한 ‘나이스(나트륨 이렇게 스스로 줄여보아요)’ 사업과 어린이 급식소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키친 Clean-up’ 사업도 계속 운영하겠습니다. 

안동시 주민 여러분, 그리고 어린이 급식소 여러분의 큰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입력 : 2018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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