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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총장 성한기)는 개교 110주년을 앞두고 새롭게 디자인된 학위복을 선보였다.대구가톨릭대는 현재까지 착용해온 학위복이 대학의 고유 이미지와 정체성이 잘 드러나지 않다는 의견 수렴 등을 통해 2022년 9월부터 새 학위복 디자인 선정 등 개발을 진행해 왔다. 디자인 개발은 대구가톨릭대 패션디자인과 양정은 교수가 총괄했다.새 학위복은 가톨릭 사제복 형태에서 가톨릭대학의 정체성인 ‘만인에게 교육의 평등함’의 의미를 담아내고 사제의 영대(스톨)를 접목하여 사회로 진출할 준비가 되어있는 졸업생들의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담아냈다.
교육/청소년
김창식 기자
2023.09.0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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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9월 4일(월)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의성군 이외의 특정 도시에서 항공물류단지 건설을 거론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TK신공항 공동합의문의 정신대로 모든 신공항의 물류시설은 의성군 지역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라”고 강조했다.공항건설단 및 후적지개발단의 TK신공항 건설 추진상황 보고 후, “TK신공항의 공항시설인 화물터미널은 군위에, 항공물류 단지는 의성군에 집중하는 것이 공동합의문의 기본원칙이므로, 의성 이외의 특정 도시에 물류단지나 연결도로를 개설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
일반사회
김진한 기자
2023.09.05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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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이하 행복진흥원)은 지난 1일 오후 2시부터 대구엑스코에서 ‘스토킹 예방과 피해자 보호방안’을 주제로 민관학연 공동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대구광역시, 한국치안행정학회, 대구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가 참여했으며, 각 기관 차원에서 스토킹을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제시됐다.발제는 총 3명으로 박영주 행복진흥원 연구위원은 ‘대구시 스토킹 실태 및 피해자 지원방안’을 주제로 대구시민의 스토킹 인식 및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피해자 지원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이어, 장철영
일반사회
김진한 기자
2023.09.05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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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총장 성한기)는 1일 교내 본관에서 알이비파트너스(주)(사장 남칠우)와 지역사회 발전과 사이버교육 활성화 및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력 기관은 ▲연구자료, 간행물, 학술정보 및 우수 연구 인력과 인적 네트워크 상호활용 ▲협약기관의 공간과 시설 등 인프라의 공동이용 ▲전문교육에 필요한 인적교류 및 강의 지원 등을 약속했다.성한기 대구가톨릭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한 우수 자원을 공유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토
김창식 기자
2023.09.0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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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총장 성한기)는 최근 대구·경북 지역 취업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협의체 발족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협업 기관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산시청 일자리경제과, 영천시 취업지원센터, 호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및 참여 대상 특성화고교 (경북휴먼테크고등학교,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 대구과학기술고등학교, 대구하이텍고등학교, 조일고등학교)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9월부터 약 3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진로취업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대구과학기술고·대구하이텍고·조일고 재학
교육/청소년
김창식 기자
2023.09.0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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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일의 여성정책 박람회인「2023 여성UP엑스포」가 9월 1일, 2일 양일간 엑스코에서 개최해, 온·오프라인으로 총 30,0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2023 여성UP엑스포’는 “대구굴기(大邱崛起), 여성의 힘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양성평등, 일생활균형, 건강가정 등 9가지 주제로 마련한 정책테마관, 경력단절 여성 등의 취업지원을 위한 여성행복 일자리 박람회, 다양한 분야의 특강, 부대행사 등을 구성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특히, 군위군 편입, 대구굴기 원년을 맞이해
일반사회
김진한 기자
2023.09.0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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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9월 1일(금) 오후 2시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을 위한 ‘2023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는 100명의 주민참여예산위원을 비롯한 김종한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과 임인환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지난 8월 8일부터 8월 25일까지 진행된 시민투표 결과를 반영해 내년도 예산에 편성할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최종 확정했다.최종 선정된 ’24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은 총 503건, 157억 원으로 ▲시정참여형 56건 73억 원 ▲청년참여형 6건 5억 원 ▲구군참여형 126건 40억 원
일반사회
김진한 기자
2023.09.04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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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구치맥페스티벌이 9월 3일 성황리에 폐막했다.올해 치맥축제는 치맥 뉴니버스(New+Universe)를 구축해 대구를 ‘치맥 성지화’하겠다는 전략과 ‘지역경제 활성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다.대구치맥페스티벌은 치킨 산업의 원류인 대구를 치킨 산업의 중심 도시로 재도약하기 위해 닭고기 관련 기업이 중심된 (사)한국치맥산업협회가 대구시의 지원과 협조를 받아 민간 주도형 축제로 만들어 왔다.두류공원 시민광장 조성공사로 예년보다 2달가량 늦어진 8월 말에 시작된 올해 치맥축제는 개막 당일 궂은 날씨에도 불구
일반사회
김진한 기자
2023.09.04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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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원 보직 임용△의료보건산업대학원장 안상희 △신학대학원장(겸 신학과장) 송영민 △철학교육전공주임 박남일 △경북ICT첨단산업인력양성사업단장/HUSTAR-ICT혁신아카데미사업단장 변태영(겸직)△SW융합교육실무책임교수 윤협상 △작곡·실용음악학과장 김인호
인사
김창식 기자
2023.08.3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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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의 역사를 지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대구치맥페스티벌이 획기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아 지난 10년의 역사를 발판으로 변화를 시도해 전환점을 맞이할 계획이다. 올해를 ‘The New 1st’로 삼고 ‘치맥의 성지에서 다시 새롭게’ 태어난다.2023년 치맥축제는 두류공원 시민광장 조성공사로 예년보다 늦은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5일간 두류공원 일원과 평화시장에서 열린다. 8월 14일 조성 완료된 새로운 시민광장에서 업그레이드된 축제를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The New 1st는 ‘치맥 뉴니버스(Ne
일반사회
김진한 기자
2023.08.30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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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총장 성한기)에서 운영 중인 영천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26일 영천 인사이드 스포츠 센터에서 ‘나(Na)비 운동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학부모 20명, 어린이 17명이 참여해 나(Na)비 댄스 배우기, 어린이 식생활 3대 과제(손 씻기, 편식 예방,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 교육 및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영아 센터장(대구가톨릭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우리 센터는 나트륨 섭취에 대한 정확한 영양 정보 제공과 일상생활에서 적용이 가능한 저염 식생활 방안을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육/청소년
김창식 기자
2023.08.3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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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병삼)이 ‘ABB산업기반 디지털혁신 거점 조성’에 탄력을 받게 됐다.지난 29일 개최된 경제자유구역위원회(위원장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심의에서 ‘수성의료지구 개발계획 변경안’이 의결 반영되었다. 또한 전국 9개 경제자유구역청을 대상으로 한 ‘경제자유구역 2022년 성과평가결과’에서도 최우수등급(S등급)’을 획득했다.각 지구별 CEO협의회, 연구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체계적인 혁신생태계 구축을 통한 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혁신성장 지원, 국내복귀기업 ㈜화신, 외투기업 ㈜비즈데이터 유치 등 투자유치 항목에서
경제일반
김창식 기자
2023.08.3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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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24년 정부 예산안 국비 반영액을 자체 집계한 결과, 3조 8,020억 원(경상적 복지비, 교부세 제외)이 정부안에 반영된 것으로 파악했다.특히, 내년도 정부예산안 총지출 증가율이 2005년 이후 가장 낮은 2.8% 수준이며,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등 정부의 강력한 재정 건전화와 강도 높은 지출 재구조화 속에서도 로봇‧ABB‧반도체‧미래 모빌리티‧의료 헬스케어 등 지역의 미래 5대 신산업과 광역교통망 조성, 지역산업단지 첨단화 등의 사업들이 다수 반영되면서 미래 신산업 육성 및 지역혁신의 기반을 마련할 수
일반사회
김진한 기자
2023.08.30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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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대경경자청)은 수성알파시티 활성화 도모와 입주기업의 맞춤형 지원을 위해 ‘수성알파시티 온라인 플랫폼’ 을 8월 말부터 시범 운영한다.수성알파시티는 지난 5월 과기부 선정 ‘디지털 혁신거점’으로 선정되는 등 비수도권 최대 ICT/SW 집적단지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수성알파시티를 대표할 만한 홈페이지가 없어 대구시민과 입주기업 등에 불편을 초래했다.이에 지난 1월부터 대경경자청-DIP-대경ICT산업협회는 여러 차례 간담회 등을 통해 대표 플랫폼 제작에 중지를 모았으며, ABB산업의 메카인 수성알파시티만의 특성
경제일반
김창식 기자
2023.08.2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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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대구 동남권을 연결하는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를 민간투자 방식으로 신공항 개항 시기에 맞춰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한다.이 도로는 대구 동남권(동구, 수성구 등), 경북 동남권(경산, 청도 등) 주민들의 신공항 이용 편리성 제고, 군위군 편입에 따른 대구 직통 연결 도로망으로 군위발전의 핵심축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대구 동남권 시민 등이 신공항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경부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의 상습 정체구간*을 지남에 따라 많은 불편이 예상되어 대구시는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를 구상하게
경제일반
김진한 기자
2023.08.2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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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금희 국민의힘 대구시당 위원장(대구 북구갑)은 25일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와 간담회를 개최 했다.양 위원장은 “대구지역 국회의원들이 중앙에서의 활약이 대구시민들께서 느끼시는 것보다 훨씬 높을 것”이라며 “올해 일곱명의 대구지역 의원들이 ‘대한민국헌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날 양위원장은 25일 지역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와의 간담회에서 내년 총선 물갈이폭이 그리 높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양 위원장은 “대구지역 국회의원들이 중앙에서의 활약이 대구시민들께서 느끼시는 것보다 훨씬 높을 것”이라며 “올해 일곱명의 대구지역 의원들이
일반정치
김진한 기자
2023.08.26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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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5.(금) 국토교통부는 △총사업비 2.6조 원 △항공수요는 여객 1,226만 명 및 화물 21.8만 톤 △여객·화물 터미널 등 공항시설의 단계적 확장 등을 골자로 ‘대구 민간공항 이전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용역’(이하 ‘민항 사타’) 결과를 발표한다.대구광역시는 지난 8월 14일(월) 기획재정부 기부대양여 심의 통과로 군공항 이전의 사업 타당성이 승인된 데 이어, 이번 국토교통부 민항 사타를 통해 민간공항 이전의 경제성도 확보함으로써 향후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사업에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이다.국토부 민항 사타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일반사회
김진한 기자
2023.08.25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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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병삼)은 25일 15시,‘미래모빌리티산업의 더 나은 기술과 미래’를 주제로 미래모빌리티 산업동향과 글로벌 진출전략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기업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주기업 수출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도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산자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대경경자청이 주최하고,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이 주관하여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내 입주기업들의 기술발전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경제일반
김창식 기자
2023.08.24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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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8월 23일(수) SKT, 재단법인 행복커넥트 및 대구광역시 사회복지관협회와 협약을 맺고, 고독사 예방을 위한 새로운 안부확인 서비스를 시범 도입한다.지난 7월 18일 발표한 ‘대구광역시 고독사 예방시행계획’의 일환으로 고독사의 위험군이 노인층 외 중·장년층까지 다양하게 분포됨에 따라 안부확인 방법도 다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새로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인공지능 돌봄서비스 사업인 ‘24시간 AI돌보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24시간 AI돌보미 지원사업은 외부와 단절되고 집에서 고립생활을 하는 중·장년층의 위험
일반사회
김진한 기자
2023.08.23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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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숙원사업인 ‘달빛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역대 최다의원 공동 참여라는 기록을 세우며 22일 발의됐다. 대구-광주가 올 4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과 광주군공항 이전 특별법을 동시 통과시킨 데 이어 다시 한번 달빛동맹이 진가를 드러낸 것이다.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발의하는 달빛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하 달빛고속철도 특별법)은 국민의힘 109명, 더불어민주당 148명, 정의당 1명, 무소속 3명이 참여하는 등 총 261명이라는 헌정사상 최다의원 발의 기록을 세우게 됐다. 이로써 달빛고속철도 특별법의 상임위 심사
일반사회
김진한 기자
2023.08.23 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