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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김운하기자]경상북도관광공사는 본격적 여름휴가시즌을 맞아 안동문화관광단지내 위치한 운영시설(유교랜드, 온뜨레피움, 휴그린골프장)에서 풍성한 이벤트로 내방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인성교육의 장인 유교랜드에서 7월 17일부터 8월 19일까지 입장료 2천원 할인과 SNS포스팅(소정의 기념품 증정) 및 스탬프 투어북(판촉물 제공)이벤트,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며, 유교랜드내 원형무대에서는 ‘HI-MASK’ 탈공연이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신명나게 펼쳐진다.특히 한여름 무더위를 잊게
여행/레저
김운하
2018.07.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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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김운하기자]온 몸으로 짜릿하게, 육해공으로 안동을 순삭하자! 하늘과 땅 그리고 강에서 즐길 수 있는 유희의 경계가 없는 안동은 계절에 따라 같은 장소 다른 느낌으로 매력을 뽐낸다. 푸른 하늘과 초록의 땅이 깊어지는 여름은 특히 안동이 가진 고유한 매력에 다이나믹한 스포츠와 볼거리가 더해지는 시기다. 안동이 내륙이라고 해서 땅에서만 즐기는 거리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오산이다. 육해공의 보물을 가득 담고 있는 안동의 또 다른 매력을 찾아, 올 여름 휴가 리스트에 넣어보는 것은 어떨까.상상 이상의 깊이, 육지
여행/레저
김운하
2018.07.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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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김진한기자]신록의 계절을 맞아 가까운 도심 곳곳에 문화유적지가 산재한 천년고도 경주로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누구나 알다시피 경주는 온 도시가 박물관이다. 도시 구석구석에 자리한 찬란한 문화유산 외에도 눈에 띄는 나무, 발끝에 차이는 돌 하나, 하나에도 역사가 살아 숨 쉰다. 문화유적지와 함께 시원스런 경주의 풍경을 만끽하고 싶다면 자전거를 타고 도시 구석구석을 둘러볼 것을 추천한다. 불국사와 석굴암, 양동마을, 양남 주상절리 등 굳이 도시외곽으로 나서지 않더라도 경주의 가까운 도심속으로 들어가 신비로운 고
여행/레저
김진한
2018.05.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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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기자]울진은 전국에서 욕(?)을 즐기기 가장 좋은 곳이다! 울진에서의 욕(?)은 기분 좋아지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욕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 있다면 욕을 즐긴다고 너무 놀라거나 겁먹을 필요는 없다. 울진에서 잘하는 욕(浴)은 세 가지가 있는데 온천욕, 산림욕, 해풍욕(여름철은 해수욕)으로 일명 삼욕(三欲)이라 일컬어진다.계절의 시작 봄! 나른한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이 필요한 당신~ 일석이조를 넘어 한 번에 세가지 즐거움을 만끽하고 오감에 생기를 불어 넣어 줄 수 있는 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으로 욕(浴)하러 떠나보자!!
여행/레저
김진한
2018.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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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각기관은 각각의 일을 하지만 서로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어느 한 기관의 역할에 문제가 발생하면 몸의 전체적인 기능이 떨어지는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통증완화 및 떨어진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해 여러 가지 치료법을 이용하기도 하고 재활치료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치과치료는 치아와 악안면에 발생한 질환을 치료하면서 그 기능 회복을 치료목표로 하고 있습니다.치과 치료의 대부분은 통증 완하 및 기능 회복이 같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유독 치과 치료에는 재활치료라는 개념이 자리를 잡지 못한게 현실입니다.예를 들어
건강/의학
최성필
2018.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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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은 내경편, 외형편, 잡병편, 탕액편, 침구편으로 이루어져 있다.아래 그림은 ‘신형장부도’이다. 동의보감의 첫 편인 내경편의 첫머리에 등장한다. 내경편은 또 여러 ‘문’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첫째가 신형문이다. 신형문은 ‘몸’을 논한 부분이다.일반인들은 이 그림을 보고 드라마 ‘허준’의 한 장면을 떠올릴 수도 있겠다. 허준이 어느 동굴 안에서 스승 유의태를 해부하여 해부도를 그리는 장면 말이다. 참으로 거룩한 장면이지만 사실 이런 일은 일어나지도 않았다. 허준에겐 유의태라는 스승이 없었고 해부를 한 적도 없다.이왕 드라마 얘기
건강/의학
최성필
2018.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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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WENTY-FOUR YEARS > Writer Dylan ThomasTwenty-four years remind the tears of my eyes.(Bury the dead for fear that they walk to the grave in labour.)In the groin of the natural doorway I crouched like a tailorSewing a shroud for a journeyBy the light of the meat-eating sun.Dressed to die, the sensu
건강/의학
최성필
2018.04.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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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김운하기자]성주하면 무엇이 떠오를까? 바로 참외 이다. 전국 참외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작년도에는 조수입 5,000억원을 돌파하며 명실상부 부자도시로의 모습을 어김없이 보여 주고 있다. 성주 참외라는 브랜드는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판로는 더욱더 다양해져 수입은 해가 거듭 할수록 늘어날 전망이다. 하지만 성주에는 참외만 있는 것이 아니다. 다양한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구 및 인근 대도시 근교라는 장점으로 주말만 되면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또한 다양한
여행/레저
김운하
2018.04.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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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치료는 신체적으로 건강한 사람들도 치료받는데 두려움의 장소로 생각하고 ‘어떻게 치료 받지?’라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만일 다른 전신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더욱 그런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먼저 당뇨를 가진 환자들의 치과 고민을 해결해보자.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기능이 제대로 되지 않아 혈액내 포도당 농도조절을 하지 못해 혈액내 포도당 농도가 올라가는 대사성 질환의 일종이다혈액검사로 진단하게 되는데 증상이 없는 경우 8시간 이상 금식 후에 측정한 혈당이 126mg/dL 이상이거나, 경구 당부하 검사 2시간 후
건강/의학
최성필
2018.04.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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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660만 년 전에 침팬지와 갈라진 인류의 조상은 진화를 거듭했다. 그리고 결국은 20만 년 전에 호모 사피엔스로 진화하기에 이르렀다.호모 사피엔스와 다른 동물과의 가장 큰 차이는 ‘집단학습’이다. 집단학습을 『빅 히스토리』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다른 모든 존재와 마찬가지로 별에서 태어난 우리 종은 다른 영장류와 공통 조상을 갖는다. 그렇다면 무엇이 인류를 고유한 존재로 만들까? 인류는 혁신하고 학습하며 경험을 공유할 줄 알았다. 이는 다른 어떤 종도 할 수 없는 행동이다. 또한 인류는 상징적인 언어를 쓰고 집단적으로
건강/의학
최성필
2018.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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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김운하기자]경주 동궁원에서 실시한 새학기 맞이 미션게임 프로그램인 ‘러닝맨’이 경주를 방문한 학생 및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러닝맨’은 신입생 환영회 및 멤버십 트레이닝(MT)을 실시하는 대학교 및 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써, 자연과 어우러진 동궁원에서 활동적인 미션수행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단합력을 향상할 수 있는 활동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특히 시행 3년 차를 맞으며 그 동안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한층 더 탄탄하고 흥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어 기존에 참여
여행/레저
김운하
2018.03.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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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하면 처음 떠오르는 것은 뭘까요? 저절로 넘어가는 의자와 세차게 돌아가는 엔진소리, 주사바늘…...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통증을 떠 올릴 겁니다. 잠시 상상력을 발휘해 마취라는 개념이 없던 시절에는 치과치료를 어떻게 했을 지 생각해 봅시다. 이를 뽑는다는 것은 거의 죽음을 각오하는 일이었습니다. 통증을 줄이고자 머리를 때려 기절시킨 후 이를 뽑기도 하였고 시장에서 호객행위를 하기 위해 이를 뽑는 쇼가 벌어졌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1900년대 초반에 미국에서는 Painless parker, 우리말로 하자면 “무통 파커” 선
건강/의학
최성필
2018.03.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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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EN ALL MY FIVE AND COUNTRY SENSES SEE > Writer Dylan ThomasWhen all my five and country senses see,The fingers will forget green thumbs and markHow, through the halfmoon's vegetable eye,Husk of young stars and handfull zodiac,Love in the frost is pared and wintered by,The whispering ears will wa
건강/의학
최성필
2018.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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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최성필기자] 포항에 대형 프리미엄 키즈카페 ‘헬로쁘띠’(점장 조순영)가 베스트웨스턴 포항호텔 3층에 문을 열고 지역 어린이들을 맞이한다.‘헬로쁘띠’ 측은 16일 300평의 대형매장에 어린이 카드 레이싱존, 튜브 슬라이드존, 트램블린놀이터, 가상 3D영상 체험존, 캠핑체험·마켓체험장, 유아용 놀이터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100여석의 카페테리아, 수유실 등 휴식공간을 갖춘 프리미엄 키즈카페를 오픈한다고 밝혔다.헬로쁘띠 키즈카페는 단순한 놀이터가 아닌 어린이들의 운동능력향상과 창의력, 인지능력을 향상시킬수 있도록 테마별로
여행/레저
최성필
2018.03.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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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거대한 폭발이 있었다. 이른바 ‘빅뱅’이다. 이때부터 시간과 공간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그전은? 모르겠다. 수많은 과학자가 이를 더듬어 가고 있으니 언젠가는 답이 나오리라 막연하게 기대할 뿐이다.137억 년 전 거대한 폭발이 있은 지 2억 년이 지나 별이 생겼다. 이어서 새로운 원소들이 출현. 억겁의 시간이 흐른다. 45억 년 전 태양계와 지구가 생겼다. 이제야 감이 오기 시작한다. 그래도 내가 지금 이 순간에도 느낄 수 있는 존재의 이야기니까.다시 지지고 볶기를 7억년. 그러니까 38억 년 전에 내 고향 지구에 드디어 생명
건강/의학
최성필
2018.03.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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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최성필기자] “곰탕은 정직한 음식입니다. 뽀얀 국물에서 나오는 고소하고 진한 맛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곰탕이 가진 매력은 ‘진실한 맛’이라고 말하는 최석율씨(60). 그는 ‘순수한 맛’을 강조했다. 포항시 중흥로에 위치한 [곰탕명가]의 대표인 그는 철저히 옛 방식을 그대로 지키며 곰탕을 뽑아낸다. 곰탕은 그에게 남에게 보여줄 수 있는 최선의 맛이자 정직함의 상징이다.“곰탕국물은 정직함으로 시작해 정직함으로 끝납니다. 시간을 줄이고 더 많이 팔기 위해서는 꼼수를 부려야 하지만 곰탕은 그런 게 통하지 않습니다
음식/맛집
최성필
2018.03.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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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인터넷 등에서 다양한 치과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임산부의 경우에도 검진과 치료를위해 치과를 찾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보통 임신기간이 1기(~14주), 2기(15주~28주), 3기(29주~)로 구분되는데 2기인 안정기에는 치과치료가 가능하다는 것도 많이 알고 오신다. 하지만 스케일링 등의 가벼운 처치는 받으면서 막상 충치치료나 다른 진료를 받으려면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필자 본인도 임신과 출산을 거친 아이엄마로서 태아에 영향을 '줄 수도 있는' 어떤 것도 하고 싶지 않은 엄마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한다. 하지만 임신기
건강/의학
최성필
2018.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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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최성필 기자]구미 봉곡동 G7스퀘어에 샤브샤브 전문점 ‘풍년채’가 오픈해 지역민들의 입맛을 사로 잡고있다.전국 1호점인 ‘풍년채’ 구미점(대표 강승기)은 지역민들이 저렴한 가격(1인당 8천원-1만원 초반)으로 고급요리인 샤브샤브요리를 맘껏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메인요리로는 소고기, 해산물, 한우샤브샤브 등이 있으며 사이드 메뉴로는 딤섬류, 덮밥류, 아이들을 위한 돈가스 등이 마련돼 있어 오픈하자마자 가족외식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또한, 런치타임에는 7천원대 점심특선 샤브요리가 마련돼 있어 불경기로 지갑이
음식/맛집
최성필 기자
2018.02.2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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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2월 21일 일본에서 최초로 일본인 여행작가가 직접 쓴 대구여행전문책자 ‘대구 주말 트래블, 설레이는 대구 즐기는 법 48’이 발간된다.‘대구 주말 트래블, 설레이는 대구 즐기는 법 48’는 일본 여행작가 안소라가 쓴 대구전용 가이드북으로, 48가지 테마로 대구를 즐기는 방법을 사진과 그림·글로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어, 향후 일본 FIT*의 대구여행의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일본 여행작가 안소라(펜네임 あんそら, 安田良子(Yasuda Ryoko))는 일본 고베시 출신으로 현재 효고현에 거
여행/레저
김운하 기자
2018.02.2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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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는 속담처럼 한번 형성된 습관은 쉽사리 고쳐지지 않습니다. 이는 치아 및 잇몸과 관련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래에서는 우리 생활 속에 존재하는 좋은 습관과 나쁜 습관, 그리고 그 대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첫째, 치실과 치간 칫솔, 그리고 구강세정기의 사용. 통상의 칫솔질만 가지고 치아 사이사이에 낀 음식물을 완전히 제거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따라서 칫솔질 후 부가적으로 치실과 치간 칫솔을 활용해 입안을 깨끗하게 해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최근 강력한 수압을 이용해서 치아 사이를 청소해주는
건강/의학
프라임경북
2018.02.12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