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교통문화연수원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경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신규채용자 교육으로 개인택시운수종사자 위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채용자 교육은 운전자가 운전업무종사전에 반드시 이수 하여야 하는 법정의무 교육(16시간)으로, 교통직무 및 친절서비스 전문강사를 초빙해 도로교통법 이해와 안전운전, 고객감동을 위한 운수인의 자세, 교통사고 응급 처리요령 등 사례를 통한 교육으로 문화관광도시 경주에 선진 교통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하였다.

경주시 관계자는 경상북도 교통연수원에서 교육자의 교육편의를 위해 현지 출장하여 교육하므로 이번 교육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당부했다.

저작권자 © 프라임경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