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발전 재개 예정

  ▲ 월성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월성원전 3호기가 제13차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13일 오전 9시경 발전을 중지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에는 발전설비 전반에 대한 점검과 정비가 이뤄지며, 후쿠시마 원전사고 후속조치로 피동촉매형 수소재결합기를 설치하는 등 발전소의 안전성을 높일 예정이다.

한편 월성원자력은 오는 11월 2일경 월성3호기 제13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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