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에서 영덕방향으로 3M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10월 30일 오후 16시경, 영덕군 지품면 낙평리 인근에서 차량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차량((렉스턴 18서0000)이 안동에서 영덕방향으로 3M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운전자는 차량밖으로 빠져나왔으나 5명이 차량안에 갇혀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었다. 영덕소방서는 사고현장으로 즉시 출동하여 차량에 갇힌 요구조자 5명을 구출하고 운전자 이모씨(남. 49세)와 함께 가까운 인근병원(안동, 포항선린병원)으로 이송했으며, 환자들은 손과 팔 등이 골절되었으나 다행히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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