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이 태국 공연을 앞두고 태국어 손글씨 인사를 공개 했다.

틴탑의 멤버 캡과 창조는 지난 12일과 13일 틴탑 공식 SNS를 통해 태국어로 직접 쓴 손글씨 메시지를 들고 있는 인증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공개된 사진 속 캡은 오는 11월 23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하는 “2014 TEEN TOP My Dear Angels in Bangkok (2014 틴탑마이 디어 엔젤스 인 방콕)”의 디데이와 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รักเธอ (사랑해)”를 들고 있다. 또한 창조는 귀여운 표정과 함께 콘서트 디데이 10일과 함께 “ใจเต้นตุ๊บตั๊บ (두근두근)”이라는 자필로 쓴 메시지를 보내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틴탑의 캡과 창조의 태국어 손글씨 메시지를 접한 팬들은 “태국에서 콘서트라니 멋지다!”, “태국 팬들 좋겠네”, “글씨 쓰기 어려웠을 텐데 잘 썼다!”, “사랑해와 두근두근이라니 떨려!”, “다른 멤버들의 메시지는 뭘까?”, ”빨리 태국에서 보고 싶어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