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불교문화대학원은 지난 25일 부산 동국선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불교문화대학원은 지난 25일 부산 동국선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동국대 경주캠퍼스 불교문화대학원과 동국선원이 불교교육 및 불교문화사업 육성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부산 불교계 인사와 국회의원, 해운대구의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동국대 불교문화대학원 총동문회 사무실 개소식와 현판식을 겸하여 개최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불교문화대학원과 동국선원은 앞으로 ▲ 교육·문화사업 운영 지원 ▲ 입학자원 유치 협력 등을 지원한다.

동국대 불교문화대학원 총동문회장인 동국선원(동국사) 주지 법안스님은 “동국대 불교문화대학원의 총동문회 사무실을 동국사에 개소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동국대 불교문화대학원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영해 동국대 불교문화대학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동국대 불교문화대학원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부산 및 영남지역 불교발전으로 위하여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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