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복지, 행복한 경주!
경주시에서는 올해로 제15회를 맞는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26일 The-K호텔에서 시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자원봉사자, 후원자, 복지 관련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경주시사회복지대회’가 열렸다.
사회복지의 날 유공자들을 축하해주며 우리가 주인공이자 사회복지의 미래를 밝히는 영웅이라고 서로에게 더 큰 응원을 보냈다.
행사에 참석한 최양식 경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의 복지를 위해 애쓰는 사회복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경주의 복지발전을 위해 경주시가 앞장서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지의 뜻을 전했다.
송미호 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어려운 복지현장에서 일하는 종사자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져줄 것”을 부탁하며, “경주지역의 복지발전을 위해 시장님과 사회복지사 그리고 여러 시민이 함께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며 소망의 뜻을 밝혔다.
김진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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