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 문화 관광도시와 평생건강도시와 행복한 울진건설

울진군은 3월 4일에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울진군의회의장 및 도․군의원, 지역발전위원, 공무원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경북대학교 주관으로 평생건강도시 실현을 위한 용역과제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울진군의 평생건강도시 구현을 지방정부의 주요 시책으로 선정하여 지역내 물리적, 사회적, 환경적 여건 개선과 건강한 생활 실천을 위한 중․장기 추진전략을 수립하는 용역으로 자연자원이 우수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추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본 용역과제는 평생건강도시 울진을 만들어 가는데 있어 보건․의료, 도시환경․안전, 교육․복지, 문화․스포츠, 식생활안전 등 다양한 분야를 접목시켜 군민의 생애주기적으로 평생건강 계획을 종합적으로 수립할 것이라”며 “향후 생태 문화 관광도시와 평생건강도시를 연계하여 지역발전과 행복한 울진건설의 지침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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