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 열어 당면현안 논의

  ▲ 경주시의회는 4월 21일 오전 10시 경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4월 전체의원 간담회를 개최 했다.

경주시의회는 4월 21일 오전 10시 경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4월 전체의원 간담회를 개최 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경주시 시설관리공단 설립계획(안), 천년고도 복원디지털사업, 경주시 공원녹지기본계획수립(안)에 따른 의견제시의 건에 대해 보고를 받고, 각 안건에 대해 문제점, 개선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질문 및 토의를 가진 후 의회 현안 사항인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및 방법, 의원 국내연수 실시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날은 오전 9시 30분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박귀룡)에서 제203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가 이루어졌으며, 오후 2시에는 문화행정위원회와 경제도시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하여 전체의원 간담회에서 다룬 안건에 대해 보다 심도 있는 점검과 논의가 있었다.

문화행정위원회는 문화행정위원회실에서 경주 스마트시티 경주 조성사업 관련 보고, 경주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경주시 명예시민증 수여 동의안, 2015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제2차변경안으로 신라왕경 중심구역 방 복원 정비사업에 대한 보고와 토론이 있었으며, 경제도시위원회에서는 경제도시위원회실에서 경주시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안, 2015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제2차 변경안으로 토함산 자연휴양림 세미나실 건립, 경주 도시관리계획결정(변경)“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으로 주상절리 조망공간 조성사업,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에 대한 보고와 논의가 있었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이번 감담회를 통해 시민생활에 직결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내실있는 간담회를 통해 경주시의 현안사항과 각종 사업을 입안 단계부터 심도있는 점검과 함께 시민의 의견을 반영함으로써 사업의 효율성과 시정의 투명성을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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