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소셜미디어(대표 김동현)은 지식 융복합산업인 "실감미디어산업" 기반으로 고화질영상 지역형 콘텐츠 제작에 추진할 예정이다. 실감미디어 산업은 기존 미디어보다 훨씬 우수한 표현력과 선명도로 현실세계를 가장 근사하게 재현하는 차세대 미디어사업으로, 지식경제부 주관으로 경상북도와 전라남도가 공동으로 사업추진단을 구성했다.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간 국비를 비롯해 모두 1천847억원이 투입되어 방송과 통신의 융합 변화에 따라 세계적으로 급성장이 예상되고 있는 차세대 실감 미디어 방송통신 기술개발, 기반조성 및 성과확산을 통해 세계적 수준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경주 "신화랑 풍류체험벨트" 부지에 실감미디어 성과확산센터를 구축하여 지식경제부 사업으로 추진중인 문화관광 글로벌 IPTV 방송기반구축사업은 차세대 미디어산업의 국내 최고 글로벌 방송센터 구축과 국내 디지털 콘텐츠 개발에 적극 지원하여 경주를 중심으로 경북을 세계적인 신한류 차세대미디어 HUB로 육성한다.

소셜미디어 김동현 대표는 실감미디어산업은 정부 및 지자체의 산업육성이 만큼 영상시장의 성장가능성이 높아 실감미디어 기반을 둔 영상콘텐츠제작 사업필요성이 매우 높으며, 미래 성장 동력산업으로 추진하여 기업발전 및 지역영상콘텐츠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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