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양학동 사장골 일대 선정

이병석 의원(새누리당, 前 국회부의장)은 법무부가 추진하는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대상지에 경북에서 유일하게 포항 북구 양학동 사장골 일대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포항 북구 양학동 사장골 일대에는 앞으로 안전을 강화하는 CCTV 설치와 보안등 설치, 

이병석 의원은 “지난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으로 취임한 직후 범죄에 쉽게 노출되는 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유치 노력을 해왔다”며“이번 사업 선정으로 포항 양학동 사장골 일대가 범죄로부터 안전해지고 주민들의 생활환경도 한층 개선되는 것은 물론 학생들도 맘 놓고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포항지역의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범죄 취약 지역은 지속적으로 환경을 개선해 살기 좋은 포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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