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 산업단지 집중개발골목상권 살리기 총력 -전통시장과 상점가육성사회적 경제 육성,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 집중.

  ▲ 다인 농공단지

살맛 나는 의성을 만들겠습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취임과 더불어 군정 최우선 시책을 지역경제 활성화에 두고 집중 추진해 왔으며. 군민화합. 소통으로 ‘희망이 있는 의성’을 달성하기 위해 의성군 행정에 경영마인드를 도입 새로운 의성군의 장기적 발전 전락을 담은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는 등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군정방침 1호를 「도약하는 창조경제」로 정하고, 미래전략단 설치하는 행정조직을 개편을 완료했다, 창조경제 전문가를 초빙해 교육과 특강을 실시했으며, 지역 민간단체 임원과 간담회 개최하는 등, 6만 군민 700여 공직자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열린 군정과 소통하는 군정을 펼쳤고, 열린 군정 운영으로 군민화합과 소통에 역점을 두어 군청을 찾는 민원인과 군청 인근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 주민불편사항과 투자유치를 가로막는 각종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민원과를 종합민원실로 개편하여 민원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김 군수는 취임 초기부터 강력한 리더쉽으로 열린 군정을 추진하여 『201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최고경영자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골목상권 살리기 위해 전통시장 활성화

김 군수는 특히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환경조성, 산업단지 집중개발, 도청 신도시 배후도시로서 창조경제 기회포착, 우수기업과 공공기관 유치 총력, 사회적 경제 등 일자리 창출, 골목상권 살리기 위해 전통시장 활성화, 상점가육성, 선진교통체계 구축 등 지역경제와 밀접한 정책을 심도 있게 추진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 취임 1주년을 맞아 지역 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두고 추진한 주요성과와 앞으로의 중점추진 계획을 짚어본다.

1) 기업을 경영하기에 좋은 환경조성

군수는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 위해 산업단지 집중 개발을 위해 건축인허가에서 공장등록까지 원스톱으로 작동하는 행정 시스템을 구축해 기업인들의 불편사항을 없애고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의성군은 봉양면 도원리 일대에 봉양 일반산업단지는 265,000㎡에 산업시설 174,760㎡ 지원시설 10,120㎡, 공공시설 45,500㎡ 녹지시설 34,620㎡를 조성하여 17개업 30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단밀면 낙정리 일원에 900,135㎡ 규모로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식료품 제조업,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제조업, 기계 및 장비제조업 등 우수기업을 유치할 계획으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

2) 도청 신도시 배후 도시로서 창조경제 기회포착.

의성군은 신도청 배후지역 의성 서부지역이 의성읍, 구미시, 안동시, 상주시, 칠곡군 등 5개 지역의 중심부에서 20km의 거리 내에 위치하고 있고, 동서 4축 고속도로 인근 지역이며, 도청신도시 배후지역으로서 도청 신도시와 대구광역시의 중간지역에 위치하고 있어서 장기전략 산업육성 입지로서 최적지라고 판단 4,000,000㎡ 규모의 대단지 국가산업단지를 유치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첨단바이오, 녹색산업 융합산업, 관광콘텐츠 산업이 융합된 신개념 산업단지를 유치하고자 적극 노력하고 있다.

3) 기업 및 공공기관 유치 총력전.

의성군은 투자유치 전담반 운영해 기업유치 뿐만 아니라 경북농업기술원 등 도청이전에 따른 도 단위 공공기관 유치에도 행정력을 적극 투입하고 있다.

투자유치에 민간참여를 확대하고자 전문가로 구성된 20명의 투자유치 위원회를 구성하고 대외적으로 기업유치활동에 적극 참여토록 했다.군은 중소기업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인 1사 후견인제』를 운영, 『기업애로 박람회』개최, 『중소기업희망일꾼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투자유치 지원을 위해 신용보증기금 112건 22억8천만 원 지원과 중소기업운전자금 21건 53억 9,50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20명 초과 신규고용 인원에 대하여는 고용보조금을 별도로 지원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4) 사회적 기업 발굴 군민 행복 일자리 창출.

김 군수는 사회적 경제기업 발굴을 위해 사회적 경제협의회를 구성하고 마을기업 동아리(2팀 29명) 상시학습을 하고 있다.

또한, 고용노동부로부터 80백만원을 지원받아 기초조사, 설명회, 아카데미,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사회적기업 발굴에 집중하여 협동조합 3개(총 8개 협동조합), 마을기업 3개소(신규1, 재지정2)를 추가로 지정하여 양질의 일자리 30개를 창출했다.

특히, 공공부문 직접일자리로 창출 군민 행복시대 열어가고 있으며, 김 군수는 민선 6기 취임 이후 의성군은 공공부문 직접일자리 창출사업으로,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 노인 일자리 등 서민 일자리사업과 노인 돌봄서비스, 취업·창업지원과 행복생활권 선도사업 37억을 투입하여 시니어 여성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여 주고 있다.

  ▲ 전통시장 장보기

5) 골목상권 살리기 총력 - 전통시장과 상점가육성.

의성읍 상권 활성화를 위해 금년도 6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해 고객편의시설 설치, 교통체계개선, 고객접근성 향상, 공동마케팅, 공동상품디자인개발 등 공동사업을 개발하여 시가지 활성화를 노력하고 있다.

의성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장주변, 도로변을 깨끗이 정리하고 쾌적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였으며, 비 가림 시설 210㎡, 의성시장, 봉양시장에 설치, 단촌시장 고추 아케이드 672㎡를 설치하고 있고, 안계시장과 의성시장에 상인대학운영, 공동마케팅운영으로 활성화에 노력했다.

6) 대중교통 활성화 및 도로환경조성,

의성군은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행복택시 운영, 주차난 해소, 교통질서 확립해 오고 있다.

군은 오지마을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지난해 8월부터 59개 마을에 행복 택시를 경북 최초로 운행하여 1,600여 명이 수혜를 받고 있으며 시내까지 운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시내버스 운행체계를 개편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용역이 시행하고 있으며 버스노선이 개편되면 군민들의 이동이 한층 선진화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1월 1일부터 군청주차장을 군민에게 전적으로 제공하고, 아사천공영주차장 무료화로 전환, 무인단속 카메라설치, 노상주차장 설치 등 교통기반시설의 확충과 더불어 지난해 12월 l일부터는 불법 주·정차단속을 강력하게 시행하여 교통이 원활한 시가지를 조성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민선 6기를 맞이하여 도약하는 창조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미래 전략단을 설치 등 조직개편을 완료하고, 지속적인 보고회, 토론회, 아이디어공모, 전문가초빙 강의실시, 대경연구원의 장기발전종합계획, 무원들의 세부실행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전 공무원, 전 군민이 합심해 1년간 숨 가쁘게 군정에 몰두해 왔다.

의성군은 향후 활력이 넘치는 희망 의성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6만 군민 700여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 노력하여, 신도청 배후도시로서 활력이 넘치는 의성, 사람이 모여드는 의성, 살맛 나는 의성, 경제가 살아나는 의성, 희망이 있는 의성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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