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책개발단, 창의경연대회를 통한 아이디어 발굴취임1주년 군민 화합으로 활력 넘치는 희망의성 기틀 마련

의성군은 도청 이전에 따른 배후도시로 발돋움하는 기회라고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경북의 중심지로서 공공기관 유치와 ICT 융복합 농업 육성, 자연자원을 활용한 문화관광기반 구축 및 국가산업단지 유치, 사통팔달의 교통망 확충으로 도청 신도시와 동반성장할 더 할 수 없는 기회로 여기고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미래전략단을 신설하여 공모사업을 통한 국비확보에 적극 대처하여 지역수요 맞춤지원사업 20억원을 비롯해 국토교통부소관 지역개발사업 3건 320억원을 확보하였고 지역발전위원회소관 지역행복생활권사업 3건 78억원 등 총 400억원에 가까운 국비 사업을 공모를 통해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의성군은 미래 30년을 이끌어나갈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민선6기 출범과 함께 공직자의 정책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창의적인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6급, 7급의 젊고 유능한 인재를 모아 시책개발단을 구성하여 공무원의 역량강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직장내 연구하는 분위기를 진작하고 참신한 사업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창의아이디어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우수한 아이디어에 대하여는 표창과 함께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업무를 적극적으로 연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전국적으로 귀농 ․ 귀촌인구가 늘어나는 흐름에 맞추어 저렴한 지가와 뛰어난 접근성, 때묻지 않은 자연환경으로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라는 판단 하에 귀농타운을 건설하여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으려 하고 있다.

또한 개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자원화하여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고, 저가치 농산부산물에서 고가치 기능성 소재를 발굴, 이를 산업화하여 농가소득을 증대한다는 장기계획을 가지고 국비예산 확보에 나서는 등 차근차근 미래 먹거리를 준비해 나가고 있다.

   

지역맞춤형 투자유치 추진! 신재생에너지 군유지를 활용한 투자유치로 일석삼조의 효과

의성군 종합발전계획에 걸 맞는 농업6차 산업화, 마늘특화산업, 관광레져산업, 산업단지조성,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민자유치를 위하여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선6기 투자유치에 사활을 걸고자 향우회, 출향기업인, 관내기업인 및 여성 CEO 중심의 의성군 투자유치 위원회를 구성하여 도약하는 창조경제 추진을 위해 투자에 관한 주요시책 및 기업유치에 관한 자문 등 “활력 넘치는 희망 의성” 건설의 정예 자문멤버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현재 추진중인 사업으로 농산물 가공식품 공장유치, 지역 특산물 및 약용식물을 이용한 코스메틱 제품 개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유치, 유휴 군유지를 활용한 민자유치 등 다양한 분야의 투자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분야는 유휴 군유지를 활용 행정재산의 가치제고, 관광자원화, 안정적 세입원 확보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의성군은 신도청 시대 도래에 따른 관문도시로써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그 시발점은 변화된 투자유치 시스템일 것이라고 생각된다. 전략적 접근을 위한 투자유치 마스터 플랜 마련, 인적 네트워크 구성, 그리고 김 군수의 뚝심과 추진력은 의성군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길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규제개혁으로 기업하기 좋은환경 조성, 규제개혁위원회를 통한 불합리한 규제 철폐!

의성군은 올들어 두차례에 걸친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해 등록규제 16건, 신설규제 1건, 건의규제 의견수렴 4건 등 21건의 규제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특히, 개발행위허가의 기준을 현재 경사도 21도에서 30도로 완화하고 고도기준을 삭제하는 등 신도청 배후도시 기반 구축 및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에 한 발 다가갔으며, 귀농인의 자격에서 불합리한 기준을 폐지하여 귀농을 희망하는 퇴직자가 선호하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규제를 감축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올해는 수요자 중심으로 지역별·시기별로 현장방문과 면담을 통해 지속적인 규제 발굴과 해결방안을 찾는데 주력해 오고 있다.

의성군은 규제개선과 관련된 지역의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현장에서 건축사회, 농공단지이사회 등과의 간담회를 수시 개최해 왔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과제 발굴과 건의를 통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규제개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농업의 미래! 의성군이 책임진다! 경북농업기술원, 농업자원관리원 유치로 성장동력 확보

경북의 중심! 의성! 비옥한 토질과 풍부한 수원을 바탕으로 전국 1위 농산물인 한지형 마늘과 자두를 비롯한 사과, 복숭아, 고추, 쌀 등 전국 최고의 생산량과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이렇게 농업비중이 높고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에 향후 경북농업의 사령탑이 될 경상북도 농업기술원과 농업자원관리원을 유치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과 역량을 집중 할 계획이다. 의성은 경북의 중심점에 있으면서도 경북도의 개발전략 부재 속에서 경북의 마지막 보루인 농업기관 이전을 통해 ICT농업 육성으로 경북농업의 심장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경북의 중심! 사통팔달의 교통의 중심지! 신도청로(15km)개설로 관문도시로 잠재력 확보

2016년 동서4축 고속도로 사업이 완공되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와 연계하여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통해 경북도내 어느 곳이나 45분만에, 수도권 역시 2시간만에 도달할 수 있는 명실상부 접근성이 가장 용이한 경북의 중심으로 자리 매김하게 된다. 또한, 동서 4축 고속도로 서의성 IC에서 신도청간(15㎞) 직선도로가 개설되면 향후 신도청 관문도시로써의 커다란 개발 잠재력이 확보된다.

   

경북 북부권 경제의 공동발전을 위해 신도청시대의 인접도시인 안동시와 긴밀한 연계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국가산업단지를 유치함으로서 지역경제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 계획이다. 완공을 앞둔 동서4축 고속도로 교통망이 확충됨으로서 북의성 IC 인접지역을 국가산업단지로 개발함으로서 경북의 중심점에 접근성이 뛰어난 물류 거점지역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의성지역의 저렴한 지가, 뛰어난 접근성, 풍부한 공업용수 등 월등한 입지조건을 바탕으로 한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고, 경제적 파급효과가 높은 에코산업과 농기계산업을 유치하여 경쟁력 있는 경북도청 배후도시로서 잠재력을 키울 계획이다.

새로운 문화관광 기반 구축! 국내 유일 성냥공장, 씨름·컬링 스포츠 마켓팅 박차

의성군은 이제까지 조문국을 중심으로 한 역사문화 중심의 관광개발에서 향후 낙동강과 위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체험하면서 머무르는 새로운 동적인 관광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현재 오염되지 않는 낙동강과 위천을 활용하여 새로운 관광기반을 조성하고, 또한 많은 사람들이 찾고 머무를 수 있는 자연사박물관을 새롭게 조성하여 이제까지 접하지 못한 미래의 관광테마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그리고 국내 유일의 성냥공장을 관광소재로 개발하고, 씨름·컬링을 활용한 스포츠 마케팅관광, 역사인물을 활용한 인문학습관광 등 미래형 관광을 발굴하여 의성지역을 새로운 관광메카로 가꿀 계획이다.

   

새로운 ICT 융복합 고부가농업 육성! 6차산업을 통한 새로운 변화 시도로 미래 성장산업 육성

의성지역은 비옥한 토질과 풍부한 수원을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마늘을 비롯한 사과, 복숭아, 자두, 쌀 등은 전국 최고의 생산량과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어느 지역보다도 다양한 농산물이 생산되고 있는 지역으로서 FTA 대체작물 개발과 기후변화에 대비한 품종개량을 준비하고 있으며 아울러 농업도 ICT를 접목한 융복합 창조농업에 주력할 방침이다.

   

그리고 농업도 생산과 가공, 체험 관광을 가미한 6차 산업으로 승계한 고부가 농축산업을 육성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또한 농산물의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확대로 농산물의 가격안정과 농가소득증대를 가져올 수 있는 고부가 미래농업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면서 농업을 변함없는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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