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차 본회의

포항시의회는 메르스발 경기침체를 부양하기 위해 1일 201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원안의결해 주목받고 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15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은 메르스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영세 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긴급하게 편성된 점을 감안하여 원안의결 했다.

이번 2015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의 총 규모는 1조4천77억원으로써 당초예산 1조3천972억원보다 0.75% 증가한 105억원이 증액 편성되어 제출 되었다. 중소기업육성 분야에 10억여원, 영세 상공인 지원 분야에 20억원, 일자리창출 분야에 73억원, 관광‧전통시장 활성화 분야에 1억여원, 모두 105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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