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본부 1조7천억 예산 전액집행으로 서민경제 살리기 앞장서다.

  ▲ 2015년 추경예산 조기집행과 올해 예산전액집행 추진의지를 다지기 위하여 공단과 협력사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예산집행 결의대회를 시행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는 10일 포항~삼척 철도건설사업등 본부내 11개 사업에 대하여 2015년 추경예산(1,100억) 조기집행과 올해 예산전액집행(1조7,200억) 추진의지를 다지기 위하여 공단과 협력사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예산집행 결의대회를 시행했다.

금번 결의대회는 메르스와 가뭄 피해를 조기에 극복하고 서민경제의 지속적인 진작효과를 이어가기 위한 정부의 강력한 추진의지를 공감하고 결의서를 낭독함으로서 년내 예산전액집행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영남본부는 예산전액 집행을 위한 특단의 대책으로 8월 5일 건설총괄처장을 반장으로 하는 ‘예산집행추진전담TF팀’을 구성 하고 운영에 들어갔으며 예산집행지원, 집행점검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권영철 영남본부장은 “매주 사업비 집행점검을 시행하고 현장을 독려하여 반드시 년내 예산전액집행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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