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수․홍필남․박희정 의원... 5분자유발언

포항시의회가 제222회 임시회를 28일 개회하고 내달 2일까지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28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해수 의원의 “재난방재 전문센터 설립과 방재자비 관리 시스템 확충 필요”, 홍필남 의원의 “포은중앙도서관에 톡톡 튀는 기발한 만화도서관 설립”, 박희정 의원의 “하수재이용시설의 건설과 농축수 처리과정에 엮여 있는 문제점”에 대한 5분자유발언이 있었다.

시의회는 이날 오후부터 각 상임위원회별로 간담회를 열어 의안 예비보고를 받는 등 의정활동에 잰걸음을 치고 있다. 이어 9월 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현장방문 및 조례안 등을 심사하는 등 위원회활동을 하고, 2일 본회의에서 각종 안건을 처리한다.

한편 시의회는 다가올 추석을 맞아 죽도시장 등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하기로 했다.

이칠구 의장은 “제222회 임시회는 각종 조례안 심사 등이 그 어느 때보다 많이 계획돼 있으니 세밀한 심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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