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 하나로마트 화물차량 돌진 2명 부상

금일 19일 15:30분경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 청도하나로마트에서 74살 김 모씨가 몰던 1톤화물차가 하나로마트 출입문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마트에서 장을 보고 나오던 김 모씨(남, 75세) 부부가 사고로 부서진 유리파편을 맞아 남편 김 모씨는 다리통증을 호소했으며, 부인 조 모씨(여, 72세)는 오른쪽 손목 부위에 3㎝정도 열상을 입는 부상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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