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주년 독도대첩일 기념식

  ▲ 독도의용수비대원 합동묘역 참배를 하고있는 이병석 의원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이병석 의원(새누리당 포항북)이 21일 오전 10시 30분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제61주년 독도대첩일 기념식 및 독도의용수비대원 합동묘역 참배 행사를 개최했다.

“독도의용수비대 33인의 국토수호정신이야말로 우리 역사 속에서 면면히 이어져 내려오는 전통적인 의병정신의 구현”이라며, “독도대첩일이 국토수호정신과 나라사랑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33인 독도수호 영웅의 헌신을 우리 국민 모두 잊어서는 안 된다”며 행사에 참석한 생존대원 정원도 옹(86세, 당시 제2전투대장), 최부업 옹(84세, 전투대원), 이규현 옹(90세, 전투대원), 이필영 옹(91세, 보급대원)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독도의용수비대원의 헌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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