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레인 와이어사고자를 구조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항남부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는 1일 22시30분경 포항시 남구 신항만 86번 테크에서 5천톤급 선박의 철판하역작업 중 크레인와이어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하여 요구조자 구조활동을 펼쳤다.

포항남부소방서 구조대 및 구급대원들은 신속히 현장도착 후 추락사고 장비를 사용하여 구조후 요구조자1명(39세,남)을 세명기독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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