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도시 포항이 가야할 길이 문화도시라는 시민 공감대 확인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더불어민주당 포항시 북구 오중기 후보는 오늘 27일 오전 11시부터 환호공원 등 휴식처 및 산책로에서 봄맞이 나온 시민들과 소통했다.

오중기 후보는 공식선거운동을 앞둔 첫 주말을 맞은 이날, 환호공원, 마장지, 영일대 해수욕장 등을 걸으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이날 오중기 후보는 “환호공원, 마장지,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시민들을 직접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 눈높이 맞춤 공약을 제시하는데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경직되고 과열될 수 있는 공식선거운동 시작을 앞두고 봄을 맞이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민들과 허물없는 대화를 나누며, 철강도시 포항이 가야할 길이 문화도시라는 공감대를 확인하며 ‘문화도시 포항의 봄’을 활짝 열어가는 기운을 만끽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프라임경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