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포항북 김정재 후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새누리당 포항북 김정재 후보는 4일 장성시장 유세현장에서 “이번 20대 총선은 국가발전과 포항 발전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포항출신 새누리당 6명이 모두 당선될 수 있도록 밀어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이번 20대 총선에 포항출신으로서 새누리당 후보로 나서고 있다며 6명의 후보를 모두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시킴으로서 포항의 저력을 보여 달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포항출신 6인방 후보가 모두 당선되면 포항시민의 뜻과 생각이 정국을 이끌어 가는데 상당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만큼 반드시 이번 선거에서 포항출신 새누리당 후보 6인방에게 투표해 달라고 읍소했다. 김후보는 포항출신 6인방이 모두 당선되면 자신이 국회 내에서 포항출신 의원 모임을 주도해 지역발전과 국가 발전위한 정책을 개발하고 아이디어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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