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명재 새누리당 후보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4·13 총선에서 박명재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됐다.

먼저, 당선에 이르기까지 저에게 보내주신 포항시민과 울릉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금 당선의 기쁨보다는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정치선진화는 물론 지역과 국가발전 그리고 민생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막중한 시대적 책무를 무겁게 느끼고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다짐하고 약속했던 것들을 하나씩 실천하는데 더 땀 흘리고, 더욱 더 매진하여 무엇보다 철강산업 사양화로 어려움에 빠진 지역경제를 살려, 서민들의 어려움과 고통을 덜고 새로운 미래성장동력과 일자리 창출에 더욱 집중하겠습니다.

아울러 진정으로 지역과 주민을 섬기는 참된 정치인, 지역 현안과 문제를 해결하는 유능한 정치인, 지역과 국가 발전의 미래를 설계하고 비전을 창출하는 창조적 혁신정치인이 되어 정치선진화의 모범이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변함없는 질책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저작권자 © 프라임경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