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양국민체육센터 볼링장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민 사기진작과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국무회의(‘16.4.28. 의결)를 통해 징검다리 연휴 이던 5월 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따뜻한 봄날 나들이를 준비하는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영양군에서는 연휴기간 중 국민체육센터, 축구장, 풋살장 등 관내 각종 체육시설을 무료로 개방하고, 반딧불이 천문대 역시 5․6일 이틀간 어린이 방문객에 한하여 무료입장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가정의 달 황금연휴를 맞아 영양군을 찾는 방문객들과 군민들을 맞을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영양군애향청년회에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군청전정에서 ‘영양군 어린이 대잔치’를 준비하고 있어 어린 자녀를 둔 가정에 좋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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