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탁금 100만원은 무료판매대에서 양심 것 구입해준 판매 이익금

  ▲ 인재육성장학금기탁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주시는 영주요거트 대표가 19일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를 방문해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영주에서는 처음 생산된 소백산 수제 요구르트인 영주 요거트를 많이 애음해주신 시민들에 대한 고마움과 지역 인재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기탁금 100만원은 시민들이 무료판매대에서 양심 것 구입해준 판매 이익금이다"라고 말했다.

작년 10월에 오픈한 영주요거트는 가공실(33㎡) 및 교육체험장(66㎡)을 갖추고 있으며, 수제요거트, 스트링치즈, 모짜렐라치즈, 크박치즈 등 유가공품 생산 및 밀크아카데미를 통한 치즈체험 및 교육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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