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북경 여자핸드볼 팀 핸드볼 교류    ⓒ 프라임경북뉴스

중국 북경 여자 핸드볼 선수단이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간 삼척시를 방문, 삼척시청 여자 핸드볼 팀과 친선경기와 합동훈련을 갖는다.

SK핸드볼 코리아 리그 4승 1패의 전적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삼척시청 여자핸드볼 팀은 이번 스포츠 상호교류를 통해 경기력을 향상시키고, 올해 각종 대회 우승을 향한 의지를 다질 계획이다.

삼척시는 북경 선수단이 머무는 동안 삼척의 관광자원 및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더불어 상호교류를 통한 우호증진과 교류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프라임경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