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등 1,400여 명 참석해 공연 관람 경품추첨 이벤트도 실시

  ▲ 상대동 행복페스티벌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기자] 포스코 가 28일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지역주민과의 상생과 소통을 위한 포스코와 함께하는 상대동 행복 페스티벌을 열었다.

이번 행사장에는 김학동 포항제철소장과 이강덕 포항시장, 문명호 시의회의장, 장경식 경북도의원, 이순동, 이상근, 박희정 포항시의원, 김규만 상대동장, 지역주민 등 1,400여 명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포스코 및 외주사 임직원 900여 명은 행사에 앞서 인근 식당에서 석식 간담회를 가진 후 공연장 안전 관리 및 생수, 팝콘 무료 배포 등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으며, 행사 후에는 뒤풀이를 실시해 인근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저작권자 © 프라임경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