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감동 위해 직원 인성교육 실시하고 최신 의료장비 도입

  ▲ 좋은선린병원으로 새롭게 출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선린병원이 지난 7월부터 새로운 의료진과 진료환경을 마련해 ‘좋은선린병원’으로 상호를 변경, 포항 지역민에게 새롭게 다가가고 있다.

북구 종합병원인 “좋은선린병원”은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편의를 위해 현대적으로 내·외관 리모델링을 마쳤고, 고객감동을 목표로 매일 실시하는 전 직원 친절교육과 인성교육, 우수한 의료진의 영입과 지역최고수준의 의료장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시설확충, 최신의료장비의 도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내과, 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응급의학과, 인공 신장실을 운영하고, 24시간 진료 가능한 응급의료기관으로 포항시 북구 지역 주민들의 불편함도 해소하고 있다.

특히 일반건강진단(성인병검진, 암검진, 사업장, 공무원, 학생신검) 및 종합건강검진센터를 10월부터 운영함에 따라 명실상부한 경북 동부권 의료의 한축을 일으키고 있다.

은성의료재단은 부산과 울산 그리고 포하에 5개의 종합병원과 6개의 요양병원 총 11개의 병원을 보유한 지역최대 민간의료법인으로 300여명의 의료진과 3,000여명의 임직원들이 보다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병원관계자는 “포항선린병원 정상화대책위원회와 포항시민 등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어려웠던 시기에도 의료진과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단 한 번도 진료를 멈춘 적이 없었던 것을 상기하고,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좋은 선린병원’은 시민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사명으로 삼고 포항에서 가장 신뢰받는 좋은 병원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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