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명구 부군수 산림청으로부터 공로패 수취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한명구 봉화군 부군수가 지난 19일(목)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청이 주관한 ‘2017년 전국 산림관계관 회의’에서 공로패를 수취하였다.

한명구 부군수는 경상북도 산림공무원으로 재임하면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및 국립산림치유원을 유치하는 등 산림행정 발전에 큰 성과를 이루어 이에 산림청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취하게 되었다.

이날 회의는 개청 50주년을 맞은 산림청과 지자체 산림조직이 임업인과 국민을 위해 추진해야 할 정책과 협력방안,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한명구 부군수는 “산림청으로부터 공로패를 받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산림행정과 임업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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