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관용 도지사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김관용 도지사는 자유한국당 제19대 대통령후보자 후보자 신청접수를 14일 오전 10시 30분 중앙당사 5층 기획조정국에 접수하고, 뒤이어 오전11시 대권 출마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13일 밝혔다.

기자회견에 앞서 김지사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한국사회는 그 어느 때보다 혼란과 분열로 치닫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정치적 문제를 빠른 시간내에 해결해야 하는 과제가 이 시대를 살고 있는 국민 모두의 몫으로 다가와 있는 현실에서 대구·경북의 정치와 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경상북도 도지가로서 작금(昨今)을 간과할 수 없기에 자유한국당 대통령 경선에 출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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