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선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장은 러시아와 미국에서 각각 열릴 스포츠 어코드와 국제스포츠 포럼에 참석하기위해 28일 출국했다. 

 김 위원장은 이달 말 까지 열릴 스포츠 어코드 기간 중 IOC 집행위원회에 참석하고 소치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를 방문, 베뉴 시찰은 물론 올림픽 기간 중 선보일 평창 홍보관 건설 예정 부지를 둘러보는 등 평창 올림픽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 위원장은 이어 6월 3일부터 미국 뉴욕을 방문하여 반기문 UN사무총장 예방을 비롯하여 국제올림픽휴전재단(IOTF) 집행위원회와 제3회 평화와 개발을 국제스포츠포럼(IFSPD) 참가하여 평화올림픽 실현 방안을 논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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