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시 착한가게 현판 전달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김천시는 지난 26일 김천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김응숙단장과 단원, 안 민 행복나눔과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가게’ 신규가입 사업장 8곳을 방문하여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사업 중 하나로,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월 3만원이상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의미하며, 가입된 가게에는 착한가게 현판이 제공돼 지역사회에 기부를 실천하는 가게로 홍보할 수 있다. 

김천시에는 2010년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85호점이 가입되어 있으며 등록된 착한가게와 나눔봉사단을 통해 앞으로도 착한가게 릴레이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경기가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내 주위의 이웃을 먼저 생각해주시는 착한가게 가입 사업장과 지속적으로 착한가게 캠페인을 실천해가는 김천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 곳곳에 확산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프라임경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