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 도민이 함께하는 17만 경북 장애인의 체육축제

  ▲ 제19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 개막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다함께, 굳세게, 끝까지!”라는 구호 아래 300만 도민이 함께하는 17만 경북 장애인의 체육축제, 「제19회 경상북도 장애인체육대회가 27일 주경기장인 안동시민운동장에서 선수, 임원 등 5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이번 장애인체전은 지난해 개최된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비교적 우수한 체육시설에서 개최돼 장애인 선수들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차기 개최지인 영천시에 대회기를 전달하는 것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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