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교정행정 구현을 도모

   
▲ 진보테니스클럽 참관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 ]경북북부제3교도소는 여름 장맛비가 내리던 지난 4일 진보테니스클럽 박거택 회장 등 11명을 대상으로 참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진보테니스클럽 동호회 관계자들은 교정행정 동영상을 시청한 다음 수용거실 및 작업장 등 수용시설을 둘러보며 수용관리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참관은 무덥고 습한 여름철 장맛비가 오는 와중에도 방문해주신 진보테니스클럽 지역동호회를 대상으로 선진 교정 행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수용자에 대한 사회적 처우에 대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교정공무원과 교도소에 대한 올바른 기준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경북북부제3교도소는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열린 교정행정 구현과 준법정신 함양을 위해 참관행사를 계속해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프라임경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