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회 70주년기념‘희망의 새 시대 복지농촌 건설!

[프라임경북뉴스=김진한 기자] 예천군 농촌지도자회 회원 한마음대회가 19일 오전 10시 30분'농촌지도자회 70주년'을 기념하고'2017 예천 세계 활 축제'성공개최를 다짐하기 위해 예천박물관 충효테마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준 군수, 최교일 국회의원, 도의원과 군의원, 기관단체장, 농촌지도자 회원 등 750여명이 참석한다.

본 대회식에 앞서 농촌지도자 회원들은 올해 3회를 맞는 2017년 예천 세계 활축제에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다짐하며,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밝은 웃음과 친절봉사로 곤충도시 예천을 알리는데 솔선수범하겠다는 결의를 다진다.

이어, 복지농촌 건설과 지역 농촌지도자회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큰 김규원(예천군연합회회장)씨가 국회의원 표창, 임상인(은풍면회장)씨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 표창, 안종상(연합회 부회장)씨가 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장 표창, 배윤희(효자면회장), 박문수(용문면회장)씨가 농촌지도자경상북도연합회장 표창을 수상한다.

이현준 군수는 격려사에서 “농촌지도자회 70주년을 축하하며, 오늘 한마음대회를 통해 더욱 더 화합하고 예천 농업농촌발전의 선도자로서 행복 농촌을 위해 힘써 주기를 바란다.” 고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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