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김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8월8일 화요일 드림스타트 부모와 아동, 한국전력기술 나누미 봉사단 40명은 드림스타트 인근 경로당인 모암경로당과 용호경로당을 방문하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지역마을 경로당 할매. 할배를 방문하여 어른신에 대한 존경과 예의를 배우고 저마다의 재능으로 나눔을 함께하는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드림스타트를 방문한 아동과 가족, 한국전력기술 자원봉사자들이 드림스타트 교육실에게 어르신들에게 선물할 크랜베리 쿠키와 코코넛 쿠키를 만들어 더 큰 의미를 갖는다.

또한, 홈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한 드림스타트 가족들이 함께 자원봉사에 참여 하여 핸드 드립커피와 모카포트로 에스프레소를 추출하여 카페모카, 카페라떼, 카푸치노를 만들어 할매 할배들께 대접하는 시간도 가졌다.

사회복지과 김경희 과장은“이번 자원봉사 활동은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한국전력기술 봉사들 모두에게 아름다운 시간이 되었을 것이다. 타인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삶, 내가 가진 재능으로 서로 나누어 주는 삶을 살며, 오늘 이 봉사 활동을 계기로 나날이 발전하는 삶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