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 농가에 와구프리 블루 공급하지 않아”

  ▲ 칠곡군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칠곡군은 18일 친환경 산란계 농가에 ‘와구프리 블루’를 공급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칠곡군 관계자는 “문제가 되고 있는 제품인 와구프리 블루는 비펜트린이 주요성분이나, 칠곡군에서 공급한 제품인 와구프리 화이트는 비펜트린 성분이 없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3월 와구프리 화이트 255kg을 구매하여 관내 닭 사육농가 30호에 공급했고 금년에는 구매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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