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무소방원 화합의 한마당 기념 단체사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항남부소방서는 의무소방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8월 17일에서 18일까지 양일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경주 양동마을을 견학하고 포항시 북구 기계면 봉좌마을 교류센터 일원에서 공동체 훈련을 통한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역사문화 탐방, 등산 및 체육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의무소방원 상호간 소통을 통한 단합과 배려로 활기찬 복무환경을 조성하게 될 것이다.

은대기 소방서장은 “각종 재난 현장 활동으로 지쳐있는 의무소방원들의 피로를 풀고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하였다.”며, “앞으로도 자부심을 가지고 군복무를 충실히 해줄 것과 소방 본연의 업무인 화재·구조·구급활동 보조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프라임경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