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강원 철원에 위치한 모 부대에서 진지 공사 작업을 마치고 복귀 중이던 병사가 누가 쏜지도 모르는 총탄에 맞아 숨지는 사건에 대해 네티즌들이 비난의 목소리를 쏟아내고 있다. 

현재 네티즌들은 "입대할 땐 국가의 아들이고 죽고 남에 아들?"이라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또한, 총기 사고가 잦다는 점에서 네티즌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27일 군 당국은 “이번 사건으로 숨진 A일병은 도비탄으로 인한 총상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밝혔다. 

총기 사고가 잦다는 점에서 군은 책임을 피하긴 힘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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