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1차 사전 관계자 회의 가져

  ▲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사전 관계자회의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10.30.~11.1.) 1차 사전 관계자회의가 지난 18일 영덕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열렸다.

영덕군안전재난건설과, 영덕경찰서, 영덕소방서, 영덕교육지원청, 포항해양경찰서 강구파출소, 영덕대대 관계자들은 기관별 역할과 효과적인 재난 대처방안을 논의했다.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10월 30일은 영덕군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훈련을 시작으로 11월 1일은 지진해일 대피 현장종합훈련을 실시한다.

11월 1일 영덕읍 창포리에서 재해약자 재난 대피율을 높이기 위한 전담요원 훈련 등 주민대피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응급처치 역량 강화를 위한 ‘소소심 익히기’ 등 교육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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