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영덕소방서는 10월20일 16시경 연락이 두절된 실종자에 대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수색작업을 펼치던 중 숨져 있는 실종자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실종자인 김○○(남.88세)씨는 금일 아침에 달산면 봉산길 127 일대에 있는 야산에 송이를 채취하러 간다고 말한 뒤, 그 후부터 연락이 두절 되어 13:09분경에 달산면 봉산이장님이 신고를 하였다고 말했고, 발견된 김○○(남.88세)씨는 영덕 아산병원장례식장으로 이송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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