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의정활동 돌입

  ▲ 영덕군의회 동해선 철도 전철화 추진 특별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덕군의회 동해선 철도 전철화 추진 특별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특별위원회는 지난 10월 23일 동해선 철도 전철화 추진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해 관련부서로부터‘동해선 철도 건설 추진과정’을 보고 받고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이날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동해선 철도사업이 전철화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군민들의 관심과 단합된 의지가 중요한데, 전체 군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하였으며 전국에서 기 시행된 국책사업중 B/C(비용대비 편익비율)비율이 미달된 국책사업의 추진현황에 대한 자료도 파악해서 제출 하도록 하였다.

또한 특위차원에서 정부, 국회등에 전철화 추진의 당위성을 건의하고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와 협조하여 건의문을 채택하는 등, 동 사업이 전철화로 추진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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