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00여명 생활체육동호인과 읍면동 체육회 어울림 화합한마당

  ▲ 시민 화합을 위한 어울림한마당으로 펼쳐졌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제21회 경주시민생활체육대축전이 지난 21일 실내체육관과 종목별 경기장에서 생활체육 동호인과 읍면동 체육회원 등 4,600여명의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참여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 행사는 종목별 생활체육경기와 읍면동 명랑운동회로 이원화하여 생활체육을 통한 건강증진과 시민 화합을 위한 어울림한마당으로 펼쳐졌다.

종목별 경기에 나선 3천여명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은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배구, 배드민턴, 볼링, 생활무용, 실용무용, 육상, 정구, 족구, 축구, 탁구, 테니스, 플라잉디스크 등 14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냈다.

최양식 시장은 “동호인 상호간 우의와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생활체육발전을 위해 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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