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대표 농특산물 이용으로 농촌자원의 부가가치 향상!!

[프라임경북뉴스=김진한 기자] 예천군 우리음식연구회는 지역특화식품개발 교육을 23일 오후 2시부터 오는 11월 2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실시한다.

지역특화식품개발교육은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인 양잠산물과 쌀을 이용한 음식 개발로 농촌자원의 부가가치 향상을 도모하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주식요리로 23일부터 뽕잎오향장육, 뽕잎떡갈비, 뽕잎영양밥, 오디닭봉조림 등 10종과 5종의 소스를 만들어 지역특화음식의 표준화 레시피를 개발하게 된다.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된 예천농산물축제 기간 중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치즈말이 사탕떡 만들기, 문양떡 찍기 현장체험과 100% 우리쌀과자 홍보 캠페인 등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아이들의 건강 먹거리 제공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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