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함께하는 아침밥 너무 좋아요”
▲ 아침밥 나눠주기 행사 |
올해 여섯 번째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안동시의 대표 캐릭터인 ‘엄마까투리’와 경찰의 안전을 상징하는 포돌이 ‘포순이’도 함께한 가운데 아침밥 나눠주기 행사를 병행해 학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캠페인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청소년들에게 친숙하고 편안하게 다가서려고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며 “가정에서도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동시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청소년유해환경 및 학교폭력 예방에 나설 계획이다.
최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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